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사회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암 환자의 미성년 자녀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샘 기금’을 운영하고, 암 환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기부로 마련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50여 명의 암 환자 가족 아동들이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샘 기금 주요 프로그램

경제적 후원월별 장학금, 생일/연말 선물, 상급학교 진학 축하금

총 55명의 희망샘 장학생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재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달 장학금을 제공하고, 생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1월 상급학교 (초→중, 중→고)에 진학하는 장학생들에게는 진학 격려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 축하금을 전달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정서적 후원북멘토 프로그램, 가을 행사

직원들과 장학생들을 1대 1로 매칭하여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친필 편지와 함께 장학생이 원하는 책과 직원이 추천하는 책 각 2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1:1 멘토링을 통해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장학생과 고민을 나누는 등 장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가을 행사를 통해 장학생들과 아스트라제네카 멘토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2020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 2019~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기업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암 환우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기 위해 2019년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사회공헌 재단이 주최하고 국회와 13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의료보건/복지 부문, 사회봉사 부문,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